종료 [해피빈 모금] 위기 가정 지원 - 복합통증증후군을 앓고 있는 다정씨 가정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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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통증증후군을 앓고 있는 다정씨 가정에 희망을


교통사고로 복합통증증후군과 하반신 부분 장애를 앓고 있는 다정씨

6년 전 큰 교통사고를 당한 다정(가명)씨는 복합통증증후군을 앓게 되었고, 다리마저 큰 불편함을 갖게 되어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한 었습니다. 보험사에서 복합통증증후군의 치료비는 지원해 주고 있지만, 이 병의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살고 있는 지방에서 서울까지 주2회 왕복해서 다녀야 하는 상황이고, 교통비, 숙박비 등의 비용은 보험사에서 도움을 주지 않기에, 생활비조차 감당키 어려운 다빈씨는 본격적인 치료는 중단한지 오래되었으며, 거주지의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모르핀 치료를 하루 4회씩 받는 것으로 겨우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정씨는 새벽에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모르핀 투약기를 시술 받아야 하지만, 자부담 비용만 800만원에 달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통증속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상처가 많은 아이들

다정씨의 자녀 중 한명은 선청성 다리 기형을 않고 태어났습니다. 현재 중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아본 적 없고, 학창 시절 동안 주변으로부터 받아온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심리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막내 아이는 가정의 돌봄을 받지 못하면서 학교 폭력에 오랜 기간 시달려왔지만, 아프신 엄마가 걱정할까봐 말을 못하고 있다가 폭력을 당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를 전학할 수밖에 없었고, 우울증을 앓고 있음에도 전문 상담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가정 상황들
10여 년 전부터 별거중인 남편은 수차례 이혼을 요구해도 묵묵부답이었고, 생활비 지원은 일체 없고, 이제는 연락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녀들 때문에 참고 또 참아왔지만, 본인과 아이들의 생계까지 극심하게 위협받는 현 상황에서 주변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앞장서서 주민센터의 무료법률 자문까지 알려 주셨지만, 몸이 너무 좋지 않다보니, 치료를 제외한 외부 출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정씨의 가정을 지켜주세요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챙길 수 있는 상황, 전기세, 수도세 조차 내지 못해, 겨울철 아이들은 찬물로 씻을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을 폐렴에 걸려 버렸습니다. 다정씨에게는 본격적인 복합통증증후군 치료와 혼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전동휠체어가 필요하고, 어린 자녀들은 정기적인 심리치료와 우을증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정씨와 자녀들이 힘을 얻고 따뜻한 세상을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얻도록 함께 해주세요. 사랑은 당신을 통해 흐릅니다.

[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9265?p=p&s=hrl&_ga=2.224985370.1245291492.1541985569-1258968025.1540366878

 

[후원 전용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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